내일배움캠프 16일차 TIL + 팀프로젝트발표 + 게임업계 설명
팀프로젝트
팀프로젝트 발표날이었다.
발표를 하고 나서 몇가지 배운 점이 있다.
- 제작시 UI를 파트별로 나누고 형태를 정형화하는 것도 좋다
그랬다면 처음부터 UI를 한가지로 통일하고 출력 값만 넣어주기 좋았을텐데, 처음에 나와있는 UI 예시에 맞춰서 제작하겠다고 다 따로 제작하니 비효율적이었던 것 같다.
예시는 예시로만 두고 우리의 방식대로 재해석해서 정형화 시켜 틀을 맞췄으면 됐을 것 같다. - 깃 그래프도 잘 관리해야겠다.
다른 깃 그래프를 깔끔하게 해둔 조를 봤는데, 아주 보기 좋았다.
듣기로는 깃 리베이스를 쓰면 좀 깔끔해질것 같던데 이를 써봐야겠다. - 매일 진행도를 체크해야겠다
팀원들의 진행도를 매일 쓰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다들 회고도 되고, 진행도를 체크해두면 개발할 때도 발맞추기 좋을 것 같다. - 클래스 설계를 미리하길 잘했다
클래스 설계를 미리 하니 진행이 훨씬 수월했던 것 같다.
게임업계 설명
- 클라이언트는 마지막 작업 담당으로 이것저것 많이 담당하고 야근이 잦다
- 서버관리 프로그래머도 있다. 요즘은 db도 관리하고 mysql 많이 쓴다.
- 기획은 밸런스, 시스템 등이 있다.
- 아트는 그림이랑 사운드 등을 맡는다.
- QA는 왠만하면 한 부류만 있고 버그테스트를 한다.
- 플랫폼 프로그래머는 운영툴을 만든다.
- 서버에서 보안 처리를 다하고 클라는 해킹당해도 피해가 적을 내용만 처리한다.
- 눈에 보이는건 대부분 클라가 담당한다. 프론트 처럼
- 클라이언트는 엔진 고쳐쓰기, sdk 연동, 로컬라이징, 개발 툴, 사운드, 네이티브 플러그인 제작, 에셋활용, 엔진 커스터마이즈
- AR이 요즘 국가지원은 많이 받는다.